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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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내한' 휴 잭맨, 첫 발걸음은 고척돔…어느 팀 응원할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7.03 17:36 / 기사수정 2024.07.03 17:3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고척돔에 등장한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늘(3일) 입국한 가운데, 휴 잭맨이 고척돔을 찾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중국 상하이에서의 '데드풀과 울버린' 프로모션 일정을 마친 뒤 한국에 입국했다. 두 사람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리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된다.

공식 영화 프로모션 일정에 앞서 고척돔에서 모습을 드러낼 휴 잭맨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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