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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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PD, '최강축구' 제작설→"안 합니다" 칼차단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7.03 14:08 / 기사수정 2024.07.03 14:0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최강축구' 제작설에 선을 그었다.

3일 장시원 PD는 개인 채널에 "안 합니다. 바쁩니다. 오보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사 제목을 첨부했다.

해당 기사는 JTBC 예능 '최강야구'에 이어 '최강축구'를 제작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인 사항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JTBC가 비슷한 포맷으로 축구 예능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던 바, 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최강야구'는 최근 진행된 이번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에서 시창자들에게 시즌 첫 홈런을 선보이는가 하면 박신혜, 걸스데이 소진, 윤박, 송은이, 김수용, 효진초이 등 스타가 방문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자우림 김윤아의 애국가 제창과 배우 이제훈의 시구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는 지난 1일 방송된 최근 회차의 시청률이 3.7%(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화제성 지표에서는 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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