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돈은 이제 음악으로 못 벌어"...화장품 CEO 변신 (근황올림픽)

(엑스포츠뉴스 이하나 기자) 김장훈이 화장품 CEO가 된 근황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이 2일 공개한 영상에는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장훈은 "여자 화장품을 론칭했다. 나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여자 화장품을 발라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런칭한 화장품을 소개하며 "스킨·앰플·에멀전 또 하나가 아이크림·영양크림·넥크림이다. 여기에 쿠션을 바르면 3분 풀메이크업이 된다"며 화장품 CEO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장훈은 "돈은 이제 음악으로는 못 번다. 안 벌고 못 벌고, 사업을 해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장훈은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하다. 진짜 다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 끝없이 병적으로 집착해서 좋은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근황올림픽

이하나 기자 hanalee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