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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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무 "나띠X박제니, 호랑이 같지만 개냥이처럼 귀여워" (별의별걸)[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7.03 11:31 / 기사수정 2024.07.03 11:31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조혜진 기자) '별의별걸' 하리무가 함께하는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STUDIO X+U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STUDIO X+U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기민 PD를 비롯해 MC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참석했다.

'별의별걸'은 지구를 대표한다 자부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MZ 핫걸로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댄서 하리무, 고등학생 모델 박제니가 합류해 색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남다른 하이텐션을 보인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애정을 보이며 팀워크를 기대케 했다. 하리무는 "너무 귀엽다. 화면상 다 세고 호랑이 같지만, 사실은 개냥이다. 너무 귀엽다. 저희 만나자마자 이 두 분이 너무 귀엽더라. '쏘 핫걸이겠다' 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 이야기했다.

나띠는 "다들 센 느낌이라 저도 이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MZ를 만난 느낌이었다"라며 "저는 처음보는 친구들이었다. 쉴 틈 없이 계속 뭘 찍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별의별걸'은 3일 0시 1회가 공개됐다. 

사진=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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