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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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자버릴까?"…김하늘X정지훈, '화인가 스캔들' 오늘(3일) 공개

기사입력 2024.07.03 08:42 / 기사수정 2024.07.03 08:4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의 1-2화가 공개된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3일 1, 2화 첫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아이콘 오완수와 그의 경호원으로 화인가에 입성한 서도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늦은 밤, 바에 앉아 술을 마시는 완수의 모습은 평소의 꼿꼿하고 우아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오늘 하루 그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술에 취한 완수를 에스코트하는 도윤의 차분한 카리스마는 화인가의 아이콘과 경호원으로 만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한편, 호텔 복도에서 서로를 향한 뜻 모를 시선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들이 그려 나갈 치명적인 스캔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나도 오늘 그냥 너랑 자버릴까?"​​라는 완수의 도발적인 제안에 대한 도윤의 대답은 바로 오늘 공개되는 '화인가 스캔들' 1-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3일 1, 2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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