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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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신봉선, "백보람 실리콘 넣었다" 성형 폭로

기사입력 2011.08.31 13: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무한걸스' 녹화 중  개그우먼 백보람의 성형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신봉선은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금고를 열어라 편에서는 송은이와 신봉선, 황보와 백보람이 각각 짝을 이뤄 금고를 사이에 두고 추격전이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 송은이가 팀명으로 성형미인을 제안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성형인으로 정정해야한다"고 말한 뒤 "보람이도 실리콘 넣었다"며 깜짝 폭로해 보람을 당황케 했다. 

이에 평정심을 되찾은 백보람은 "난 제일 작은 거 넣었거든"이라고 맞받아쳐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폐렴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입원치료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무한걸스'의 속고 속이는 레이스 금고를 열어라 편은 오는 1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보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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