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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희애가 명품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 스태프가 길쭉길쭉 늘씬늘씬하게 찍어준 사진. 평소 안 입어 본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MZ처럼 백꾸도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블랙 셔츠와 골드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우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늘씬하니까 MZ 스타일도 찰떡" "너무 아름다워요" "우아하고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1967년 4월 생으로 만 57세다. 지난 199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희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