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출산' 이다은, 80kg 만삭 근황…"설레고 두려워"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다은은 "이제 출산이 한 달 정도 남은 것 같아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더욱 선명해진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다은은 80kg에 가까워진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설레고 떨리고 사알짝 두렵고 오만가지 감정이..."라며 출산이 임박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에 아기 빨래도 시작하려고 하고 아기 용품도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다"며 둘째를 맞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다은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남기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이제 리기 만날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월 중순에 아이가 나오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이다은은 "선생님께서 7월말부터는 나올 걸로 생각하고 있자고 하신다"고 답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다은은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다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