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日서 밀착 데이트 포착…'결혼 16년차' 잉꼬부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과 그의 아내 한유라가 다정한 부부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 오사카 가족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쌍둥이 딸과 함께 오사카 명소와 식당 등을 돌아다니며 추억을 쌓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부부가 나란히 붙은 채 오사카 랜드마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거나 팔짱을 낀 채 걸어가는 뒷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사랑이 넘치는 가족" "보기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한유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