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셰프 이연복이 군 복무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만났다.
이연복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BTS 석진 전역 후 첫 만남. 진짜 잘생겼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예의바르고 재미있고 늘 보면 신나. 전역 후 활동이 많은 거 같은데 건강 잘 챙기고"라면서 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진은 짧은 머리카락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은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다음날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예능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이연복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