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파격적인 금발 변신…바비 인형 비주얼 '눈길'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금발 머리로 변신했다. 

2일 장원영은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 여러 개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기존 머리에서 벗어나 앞머리가 있는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다. 그에게 생소할 수 있는 금발 머리지만 완벽하게 소화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원영의 금발 스타일링은 신제품 ‘코스모 크리스틴’의 화보 촬영을 위해 진행됐다. 네 개의 행성을 탐험하는 우주 콘셉트인 만큼 장원영은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금발도 잘 어울리지", "이런 스타일링을 해준 화보 매거진에 감사하다",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다", "이게 어울리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첫 미주투어에서 막강한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소닉 2024 등을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 장원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