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바니 주인장 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토끼 귀 모양이 포인트인 모자를 쓰고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곧장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늘씬한 다리라인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힙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달 최준희는 올 가을 국토대장정을 계획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단식 반대파이지만 40일 단식해볼까. 요즘 릴스에 많이 뜨던데 통통하신 언니 매일 소금이랑 사골만 드심"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3년 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최환희(지플랫)의 여동생이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