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다인♥이채민, 공개연애 의식無…'일타' 배우들과 회동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다인과 이채민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류다인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tvN '일타스캔들'에 함께했던 배우들과 단체 모임을 가진 것. 

사진에서는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채민과 이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나언, 류다인, 노윤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채민, 이민재, 강나언, 류다인, 노윤서는 지난해 방송된 '일타스캔들'에서 함께 열연한 바 있다. 이들은 종영 후에도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류다인과 이채민이 함께했다는 점. 두 사람은 지난 3월,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진 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류다인과 이채민은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었으며, 이채민이 류다인의 가방을 들어주기도 했다. 

류다인과 이채민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일상을 가감없이 공유하면서 '공개 연인'임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 더불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는 근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류다인은 지난 2020년 JTBC '18 어게인'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일타 스캔들', 티빙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채민은 2021년 tvN '하이클래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타 스켄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라키' 등에 출연했다. KBS 2TV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류다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