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00:27
▲ '강심장' 임수향, 나이에 맞지 않은 야한 눈빛 고충 토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임수향이 자신이 오해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수향은 "야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눈빛이 야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눈빛 때문에 오해받을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도 눈빛 때문에 고충이 많았다"며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단사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임수향 이외에도 성훈, 최민수,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수향 ⓒ SBS '강심장'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