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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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사랑과 이별…벤, 짙은 감성 신곡 오늘(1일) 발표

기사입력 2024.07.01 11:59 / 기사수정 2024.07.01 11:5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벤이 2년 3개월 만에 이별 감성 신곡으로 돌아온다.  

벤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한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2년 3월 발표한 싱글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이후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벤 고유의 짙은 감성은 물론,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와 깊어진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별 발라드 곡이다.

제목에서도 그려지듯 한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사랑과 이별의 장면, 복잡한 감정들을 오롯이 담았으며, 현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각적인 선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고조시킨다.

특히 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 애절한 감정선이 더해져 ‘믿고 듣는’ 벤 표 이별 발라드를 탄생, 많은 리스너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길 계획이다.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첫 싱글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다.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지금 뭐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여기에 ‘또 오해영’, ‘화유기’,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인기 드라마 OST 가창까지 다양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벤의 새 디지털 싱글 ‘한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는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BRD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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