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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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손연재, 아들과 코트 앞 서성이는 엄마 "테니스 치고 싶어"

기사입력 2024.06.30 06: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일상을 전했다.

29일 손연재는 "테니스 치고 싶은 엄마의 코트 엿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티셔츠와 청바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과 함께 테니스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4개월 여가 지나 조금씩 육아와 일상의 균형을 맞춰가며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전하는 손연재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SNS로도 출산 후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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