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수지는 "원더랜드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박보검과 밀착 포즈가 담기기도 했으며, 촬영 스태프 및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수지는 박보검과 극중 연인 역을 맡아 이전에도 커플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정인, 태주 행복하자", "최고의 케미", "'원더랜드' 팀 그리워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원더랜드'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수지, 박보검을 비롯해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지난 27일 전국 극장 상영과 동시에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수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