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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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출신 유희도, 27일 공식 솔로 디지털 싱글 'Still Love' 발매

기사입력 2024.06.28 07:1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돌 래퍼 유희도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 'Still Love'를 발매했다.

주식회사 푸토어는 27일 오후 6시, 유희도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 'Still Love'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유희도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팀 24시'와 보이그룹 '비아이지'의 래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신곡 '스틸 러브(Still Love)'는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유희도는 이 노래를 통해 탄탄한 보컬 실력과 래퍼로서 매력을 발산한다.

유희도는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해 본인만의 확고한 음악적 스타일과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다. 그리고 푸토어 퍼블리싱 소속 작곡가 크라운(KROWN), 마일로(Ma1ro), 키메이커(KEYMAKER)와의 협업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푸토어의 김민혁 대표는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한 유희도의 음악 여정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토어는 유희도의 솔로 데뷔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유희도의 단독 팬 콘서트 '유희도레미파솔로서기'를 진행했따. 그리고 오는 7월 7일에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콘서트 'Hee’story'도 제작 중이다.

사진 = 푸토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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