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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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품은' tvN…미공개 웨딩 화보→신혼 이야기 '과몰입ing'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27 20:14 / 기사수정 2024.06.27 20:4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가 미공개 사진과 뒷 이야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현장 후기가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된다.

극중 소품 전시뿐만 아니라 장소를 재현한 포토존들 사이 특히 김수현과 김지원의 미공개 웨딩 화보가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방영 당시에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백홍 부부'의 추가 사진에 팬들의 과몰입이 이어지고 있다.

눈에서 꿀이 떨어질 듯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tvN 독기 레전드다", "진짜 결혼식 사진 같다", "끝난지 오래지만 아직도 빠져 있다", "더 풀어주세요", "팝업 못 가서 울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선재 업고 튀어'도 팬들의 끝나지 않을 과몰입을 유도했다.



26일 북로그컴퍼니 채널에는 "솔과 선재의 신혼 미리 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대본집 표지가 담겼으며 '신혼집 침실'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끈다.

이어 담당자는 "대본집 출간 결정 후, 작가님이 추가로 집필해주신 대본(플러스 스크립트)이 2권 끝에 10p 정도 들어갑니다"라고 알렸다.

또한 "어떤 에피소드일지는 너무 큰 스포니까... 대본집에서 직접 확인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라며, 미리보기에서는 신1 장소명만 보여드리고 사라질게요"라고 예고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신혼 생활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혼집 침실이라고요?", "올해 최고의 소비", "벌써 행복하다", "사길 잘했다", "언제 오냐" 등의 반응으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팬들뿐만 아니라 tvN까지 과몰입에 합류해 두 작품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tv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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