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미자는 "지금으로써는 이 드레스가 투표 1등인듯'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은색 슬림핏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고 있다.
영상 속 미자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무결점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미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 무려 48kg까지 감량하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화제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지는) 성공"이라며 다이어트 후에도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