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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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찍혀, 제발 흉터 남지 않길"…정준호♥이하정 6살 딸 수술 후 걱정

기사입력 2024.06.26 16:44 / 기사수정 2024.06.26 16: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부상 소식과 함께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하정은 지난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돌에 이마가 찍혀 봉합 수술을 하긴 했지만 흉터가 생기지를 않기를 바란다"면서 딸 유담 양의 부상 소식을 나눴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담 양은 이마에 밴드를 붙인 모습. 이하정은 "제발 흉터 남지 않기를. 그 차가운 수술실에 엄마 없이 우리 유담이가 혼자 들어갈 때 너무 무서웠대요. 그래도 자기는 6살 언니라서 기도하면서 안 울고 참았다고 하더라"며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유담이 너무 애썼어. 잊지 못할 생일을 맞이하는 구나. 내일 우리 유담이 태어난지 5년째 되는 날인데, 어제 오늘 너무 놀라서 아무 것도 준비 못해서 미안해. 내일 저녁에 우리 생일 케이크 후 불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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