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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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오늘(26일) 부친상 비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6.26 11:56 / 기사수정 2024.06.26 11:5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 따르면 류현경은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

류현경의 부친 故 류장식 씨는 이날 향년 72세 나이로 별세했다. 류현경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조폭마누라2-돌아온 전설', '방자전', '시라노 연애 조작단', '오피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김약국의 딸들', '심야병원', '기황후', '오 나의 귀신님', '치얼업' '트롤리', '카지노' 등의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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