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8 00:19 / 기사수정 2007.03.28 00:19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액티비젼의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액션 롤플레잉게임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Marvel: Ultimate Alliance)' 의 새로운 추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확장 팩을 Xbox360 마켓 플레이스를 통하여 다운로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장 팩의 특징으로 헐크, 매그니토, 호크아이, 사브레투쓰, 닥터 둠, 사이클롭스, 나이트 크라울러, 베놈의 8명의 추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만의 파워, 스킨, 대화내용 및 획득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 확장팩은 Xbox 라이브 마켓 플레이스를 통하여 올 4월에 다운로드 서비스를 예정 중이다.
액티비젼의 글로벌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사장인 롭 코스틱은 "지금까지 Xbox360의 슈퍼 히어로 게임 중 베스트셀러인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의 마블 세계에서 가장 비중 있는 캐릭터들을 추가함으로써, Xbox360 게이머들이 다양하게 팀을 구성하여, 이 방대한 액션 게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는 지구와 마블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방대한 퀘스트를 가장 큰 슈퍼 히어로들의 목록에서 선택, 자신만의 마블 드림팀을 구성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수상작으로 140명이 넘는 마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스파이더맨, 울버린, 블레이드, 캡틴아메리카 등이 포함된 20명이 넘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를 제공한다. 게이머는 새로운 지역과 아틀란티스, 실드 헬리 캐리어, 스크럴 홈 월드와 같이 코믹스를 통해 잘 알려진 지역들을 가로지르는 위험한 여행을 하게 되며, 닥터 둠과 슈퍼 빌런에 맞서 싸워야 한다.
다운로드 서비스는 3종류의 형태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히어로 팩과 빌런 팩은 각각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 500포인트이며, 함께 구매할 경우 800포인트에 제공된다. 또한, 히어로와 빌런 게이머 픽쳐는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 80포인트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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