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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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2배 늘었다"더니…인기 이 정도 '천만 팔로워' 돌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26 09:2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의 개인 계정이 1천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변우석의 개인 SNS 계정은 26일 오전 현재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활약했다. 방송기간 내내 화제성을 독식하며 사랑받은 변우석은 점점 인기가 급상승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작품의 종영 이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선업튀' 이후 SNS 팔로워가 2배 가량인 300만에서 400만 명이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선업튀' 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하며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변우석의 계정에는 해외 팬들과 만난 팬미팅 준비 사진이나 해외 일정 소화와 자유시간을 즐기는 일상 사진 등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겼다. 귀엽고 소소한 일상 공유에 많은 팬들이 환호했고, 결국은 1천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팬미팅인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SUMMER LETTER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해당 팬미팅은 지난 5월 말 진행된 티켓 예매에 70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등 서버가 폭주했고, 단숨에 매진된 바 있다. 이에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며, 티켓 오픈은 27일 오후 8시 진행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변우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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