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빛나는 용안을 자랑했다.
25일 김연아는 개인 채널에 명품 브랜드 디올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해당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한쪽으로 땋은 머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그는 체크무늬의 검은색 투피스와 검은 가방, 검은 롱부츠로 올 블랙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연아는 초근접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여왕님 행차하신다", "용안이 기가막히다", "심각하게 아름답다" 등 감탄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김연아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지난 2022년에는 5살 연하의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2025년 5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 = 김연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