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의 시야제한석이 추가 오픈된다.
27일,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인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SUMMER LETTER in Seoul' 티켓이 추가 오픈된다. 일부 팬들이 시야제한석에서 변우석을 볼 수 있게 된 것.
인터파크티켓은 보류석 및 시야제한석 오픈을 알리면서 "본 공연 매진으로 인해 P2구역의 일부 보류석 및 M2, D2구역의 시야제한석에 대해 추가 오픈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야 제한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개인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같은 시야제한석이라도 좌석에 따라 시야 제한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티켓 오픈은 27일 오후 8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5만5천 원으로 알려졌다. 회차별 1인 2매 예매 가능하다. 팬미팅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다.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하며 해외 팬들을 먼저 만나고 있다. 국내 팬들은 오는 7월 초 만날 예정. 지난 5월 말 티켓 예매가 시작됐고, 단숨에 매진된 바 있다. 그만큼 변우석의 인기는 어마어마하다.
이에 힘입어 시야제한석을 오픈, 조금이라도 더 많은 팬을 팬미팅 현장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추가 오픈 소식에 팬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바로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