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리의 유재필, FNC와 재계약…'승승장구 동행' 계속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MC 유재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체결, 의리를 계속 이어간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유재필은 최근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유재필은 지난 2019년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년 동안 다채로운 활약을 통해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며 현재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유재필은 지난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웃찾사'부터 연예정보 프로그램 등에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후 FNC에서 새 둥지를 튼 유재필은 '클라쓰' '우리 흥' 등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음악방송 무대까지 출격하며 FNC 대표 '개가수'로 자리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에는 웹드라마 '또 한번 엔딩'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 활약,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나아가 과거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서 활약하며 쌓은 진행 실력과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현재 가요계 컴백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유튜브 진행 등 다양한 행사를 섭렵하는 톱 MC로 러브콜이 쇄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