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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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니까 가능…성인플랫폼 '온리팬스'로 파격 홍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25 16:06 / 기사수정 2024.06.25 16:0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성인플랫폼을 개설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화제다.

지난 24일 박재범은 개인 채널을 통해 '온리팬스(OnlyFans)'의 개설 소식을 알렸다. '온리팬스'는 유료 구독형 성인용 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이는 오는 30일 발매할 신곡 'McNasty'를 홍보를 위해 개설한 것으로, 박재범은 유료가 아닌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박재범은 첫 게시글로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약간 다른 것이 필요할 때 여기에 있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문신이 가득한 상체에 속옷을 올린 채 침대에 누운 사진을 업로드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하고 싶은 거 다 해", "역시 최초는 박재범" 등 환영했지만, 일부 팬들과 누리꾼들은 다소 충격을 받은 듯하다.

누리꾼들은 "가짜뉴스가 아니었어?", "노이즈마케팅인가", "아무리 홍보여도 온리팬스는..",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28일 신곡 'Taxi Blurr'를 발매했으며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가 피처링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 박재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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