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역대급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김사랑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디카로 사진찍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작은 얼굴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휴대폰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을 머리에 얹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나이까지 제가 다 먹은 거 같아요", "어떻게 17년 전이랑 똑같아?", "분명 20대인거야.. 분명해", "20대때 아닌가요?", "어릴적 사진 올린 줄"이라며 김사랑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작으로는 지난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할로 활약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사랑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