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종석이 행사차 참석한 파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이종석은 개인 채널에 "낭만 만끽"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내며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종석은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1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모자부터 선글라스로 얼굴을 다 가려도 잠생김이 느껴지는 이종석이 눈길을 끌며, 누군가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몸을 한껏 숙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행사에서와 다르게 세팅이 안된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기본 셔츠 한 장으로도 근육질 몸을 자랑한다.
함께 간 스태프들과 훠궈 먹방, 아이스크림 사진까지 공유하는 이종석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고 멋지다", "즐거워 보인다", "추억과 낭만 가득 담고 오세요"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종석은 5월 29일 개봉한 영화 '설계자'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극중 강동원과 함께 살인사건을 사고사로 위장시킨 오랜 동료 '짝눈' 역을 맡았다.
또한 이종석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종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