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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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송지아까지…'아어가' 키즈, 외모 달라져도 '소나무 우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23 18: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어가'에 출연했던 연예인 자녀들이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우 류진의 자녀들 계정에는 23일 "꼬맹이들 언제 이렇게 컸니. 고딩 대딩 실화인가요. 후 형아 찬형이 앞으로도 쭈욱 사이좋게 지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단 윤민수의 자녀 윤후와 류진의 자녀 임찬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브이를 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과거 두 사람이 어린 시절 카페에서 만나 함께 했던 사진이 연이어 게재되며 한층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작은 꼬마였던 두 아이들이 훌쩍 커 청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윤후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가 재회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송지아는 걸그룹 못지 않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최근 한 골프대회에서 3등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에도 친했던 만큼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았다. 

윤민수 역시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보여서 안 올림"이라고 덧붙이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역시 윤후, 송지아와 여전한 친분을 유지하며 자신의 채널에 함께하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또한 이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후와 함께 출연하는 등 여전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아빠 어디가?' 출연 아이들은 방영 당시에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연예계가 아닌 일반인과 다름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여전히 서로 우정을 이어가며 돈독한 관계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 = 윤후, 송지아, 이준수, 임찬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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