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축하하며 레인보우 맴버의 단체 셀카를 공개했다.
레인보우 재경은 2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은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시작되는날! 우린 아이돌 스타 육상대회에서 폭풍질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인보우 맴버들은 마라톤과 허들, 멀리뛰기, 넓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등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주요 종목을 귀엽게 캐릭터화 한 티셔츠를 입고 레인보우의 깜찍하고 상큼한 포즈와 함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의 '아이돌 스타 육상대회에서 폭풍질주' 라는 문구로 이번 추석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 대한 각오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개념있는 걸그룹이다", "더운데 폭풍질주 하느라 힘들겠다", ”우사인 볼트도 이길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 폭풍질주하세요!” 등의 메세지로 레인보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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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인보우 ⓒ 레인보우 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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