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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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子와 여전히 애틋…"귀요미야"

기사입력 2024.06.22 17:21 / 기사수정 2024.06.22 17:2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율희는 "빙수먹고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아들 재율 군을 만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율희는 머리를 묶은 채 팩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귀요미야"라며 팔불출 면모를 자랑하기도.



이날 두 사람은 팩을 나눠 붙이고,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등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율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녀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공개해온 바 있다.

사진=율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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