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해맑은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윤정은 2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저렇게 철 없다고? ㅋㅋㅋ 표정이 대단했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물고기가 매달린 낚시대를 손에 들고 기쁜 듯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 딸 하영 양의 얼굴이 겹쳐 보이는 장윤정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신난 표정 귀엽네요" "세상 다 가진 얼굴 사랑스러워" "대단해요" 등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장윤정은 "큰 하영이"라는 댓글에 "좀 비슷해 보인다"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은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윤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