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공개 연애 소감을 밝혔다.
20일 20기 영자는 개인 계정에 "커플사진 드디어 올리네 어휴 속 시원해 #나는솔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영자와 광수는 라이브 방송에서 현커를 선언한 후 다정한 네 컷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상철이 아닌 광수와 현실 커플로 이어져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영자는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려서 얼떨떨합니다. 원래 답댓 다 달아드리고 지금도 너무 달고싶지만 아직도 정신이 너무 없어서 잠시 보류. 댓글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습니다. 저랑 광수님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수님이 20기 중에 제일 멋졌다", "남자보는 눈이 있으시다. 진중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축하드린다", "아직 어제꺼 못 봤는데 대반전", "라방 시작부터 두 분 느낌 있었다. 역시 사랑은 못 숨기나보다"며 축하 행렬을 이어갔다.
한편, 영자와 광수는 '나는 솔로' 마지막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에서 120일째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수를 시작으로 영자 또한 '럽스타그램'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영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