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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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인 줄" 블랙핑크 로제, '더블랙行' 근황…과감+힙한 크롭룩

기사입력 2024.06.20 14:57 / 기사수정 2024.06.20 14:5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로제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로제는 "puma girl girl girl girl girrl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디저트를 먹거나 수정 화장을 받는 등 로제의 다채로운 일상이 담겼다. 금발에 웨이브 머리를 한 로제는 입술을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크롭 재킷에도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 역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공주님 그 자체", "금발 찰떡이야", "사랑할 수밖에 없네", "언니 더 예뻐졌어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로제는 지난 18일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테디는 블랙핑크의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등 히트곡과 멤버들의 솔로곡 작업에도 함께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이후 로제는 개인 SNS를 통해 "작년 말을 시작으로 이번 연도 내내 거의 매일 스튜디오를 오고 가며 새로운 음악을 작업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저의 뮤직 매니지먼트와 커리큘럼을 담당해 줄 더블랙레이블과 함께하게 되었기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무엇보다 저의 음악을 가장 많이 기대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새출발에 나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맺었다. 제니, 리사, 지수가 차례로 개인 소속사를 설립, 독자 활동 중이다. 

사진=로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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