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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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영화 관람료' 소신발언…"1만 5000원? 너무 비싸"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4.06.20 11:43 / 기사수정 2024.06.20 11:43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영화 관람료에 대한 소신발언을 해 관심을 모은다. 

2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명수 초이스',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영화 관람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요즘 영화관이 정말 시원하다. 영화관 만큼 시원한 데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근데 영화 관람비가 너무 비싸다. 1만 5000원이면 좀... 1만원일 때까진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생각 없이 봤었다. 그래도 한국 영화 살려야 하니까"라고 밝혔다. 

또 "근데 영화관이 있어야 가지. 영화를 보려고 하면 또 별로 없다. 그것도 문제다"라며 "이렇게 힘들수록 투자를 많이 해야한다. 그래야 잘될 때 더 번다. 이럴 때 투자를 하면 더블로 버는 거고, 아무 생각 없이 있으면 조금 버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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