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다이어트 후 다시 살이 오른 근황을 알렸다.
19일 미자는 "다시 돌아온 감량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적나라한 턱살을 드러냈다.
그는 3.7kg이 증가했음을 고백하며 "미루고 미뤘지만 더는 안되겠어요"라고 심각성을 느꼈다.
그런가 하면 미자는 "특히 저는 살이 배쪽에 몰리는 타입이라 뱃살, 옆구리살이 장난 아니네유"라고 토로하기도. 그러면서 "현실 마주하기ㅎ"라며 전신사진을 게시해 뱃살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앞서 미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 48kg까지 감량 후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