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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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시' 17세 초신성, 유로 참가 중 '공부 삼매경'…"선생님, 낙제시키지 말아주세요!"

기사입력 2024.06.19 23:30 / 기사수정 2024.06.19 23:30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트리뷰나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트리뷰나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19일(한국시간)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야말은 "선생님들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시청하시고 시험에서 날 낙제시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야말은 자신의 활약이 경기장 안팎에서 성공의 길을 열어주기를 희망했다. 경기장 밖이라는 건 당연 학교 시험이다. 야말은 "곧 시험을 치러야 한다. 성적을 온라인으로 확인할지, 직접 확인할지는 스페인이 유로에서 얼마나 높이 올라가느냐에 달려있다"라며 "난 우리가 결승까지 갈 거라고 믿는다"라며 스페인을 결승으로 올려놓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난 선생님들이 대회를 지켜보시고 대표팀을 지지해주셨으면 한다. 내 활약을 보고 기뻐하셔서 내가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학생다운 하소연을 털어놨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야말은 유로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학교 숙제를 가져왔다고 말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야말은 "난 고등학교 4학년이라 숙제를 대회장으로 가져왔다. 온라인 수업도 있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선생님이 날 정학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야말은 2007년생으로 16세에 불과하지만 벌써 바르셀로나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막바지 혜성처럼 등장해 15세 290일에 1군 데뷔 무대를 가지며 구단의 리그 최연소 데뷔 기록을 깨뜨렸다.

이번 시즌에는 주전 윙어로 활약하며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경기에서 7골 10도움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2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바르셀로나 주전을 차지하면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지난해 9월 조지아와의 맞대결에서 후반전 교체로 들어가 A매치 데뷔전을 가졌고, 득점까지 성공해 7-1 대승에 일조하면서 스페인 대표팀 역대 최연소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야말은 유로 2024 개막을 앞두고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생애 첫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됐다. 그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친선전 3경기에서 도움을 무려 6개나 기록해 최종 명단에 승선했을 뿐만 아니라 '무적함대' 스페인의 주전 멤버로 등극했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자연스레 구단 대선배인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기도 한다. 제2의 메시로 기대를 받고 있는 야말에게 스페인 대표팀 선배인 페르난도 요렌테는 "동 나이대 메시도 그 정도 수준은 아니었다. 야말은 정말 놀라운 일들을 해낸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라고 엄지를 돌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재능 중 하나인 야말은 대회 첫 경기부터 기대에 부응했다. 유로 본선 데뷔전임에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고, 공격 포인트까지 올리며 스페인의 3-0 완승을 도왔다.

이제 야말은 이번 유로 조별리그 빅매치 중 하나를 준비한다. 스페인은 오는 21일 오전 4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갖는다. 이탈리아도 16일 알바니아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양 팀 모두 1승을 거뒀기에 2차전 승자가 조별리그 B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크로아티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야말은 지난 대회 챔피언 이탈리아 상대로고 번뜩이는 모습을 과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2007년생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이 학교 시험에서 낙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학생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야말은 곧 시험이 있다면서 스페인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후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동안 야말은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또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3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이 역시 최연소 공격 포인트였다. 연합뉴스


사진=트리뷰나, 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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