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로 잘 알려진 성빈 양과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폭풍성장'해 만났다.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영화 '하이재킹' 시사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동일 딸 성빈과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어깨를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인 지난 2014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빈과 윤후는 그 시절의 모습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의젓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성빈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 VIP시사회에 참석, 아빠 성동일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기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박경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