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수영은 자신의 계정에 "결국엔 마지막 사진을 제일 좋아할거 같아서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한 손에 와인잔을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수영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디자인의 상의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카고바지를 입고 172cm 장신다운 기럭지를 자랑하는가 하면, 슬림핏 상의로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를 드러냈다.
수영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나랑 데이트해주면 안될까요", "하루가 갈수록 예뻐지네", "모든 사진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최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