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까지 쪘던 성유리, 30kg 폭풍 다이어트 성공…몸매 관리 여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완벽한 몸매 관리 비결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지난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난 올블랙 의상을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서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는 성유리의 유연한 자세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까지 올랐다가 최근 50.1kg까지 감량한 인증 사진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30kg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 관리부터 꾸준한 운동을 이어온 성유리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성유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