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에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이번 여름 기본템 여기요! | Summer Must Have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예슬은 "요즘 날씨 너무 좋지. 살짝 더워지려고 하는데 우리 이쁜이(구독자 애칭)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 나는 아주 행복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아직도 그 설렘이 계속 남아있기도 하면서 좀 시차 적응을 하느라고 좀비 같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행을 할 때는 너무 즐거운데 다녀오면 거의 뭐…"라며 힘든 몸짓을 취했다.
한예슬은 "이쁜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었던 아이템들. 여름만 되면 이너웨어, 기본템, 브래지어 끈 노출 안 되는, 니플 노출 안 되는 가볍게 입을 수도 있으면서도 자연스러운 기본템 브랜드를 찾았다"라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류성재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사진 = 한예슬 is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