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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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워터밤 여신⭢샌드밤 여신' 등극…아찔한 머리 털기 (라베했어)

기사입력 2024.06.18 16:21 / 기사수정 2024.06.18 16:21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샌드밤 여신에 등극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스쿨의 영원한 라이벌,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1:1 정면승부가 펼쳐진다.

꾸준한 연습으로 무토끼 전현무를 꺾고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은북이 권은비. 권은비의 성장에 자극받아 맹연습에 돌입한 전현무.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명랑스쿨 전교 1등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명랑스쿨 교장 김국진은 "깨백 도전 100일 중 딱 50일이 지났다. 중간고사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라며 "오늘 두 사람의 1:1 대결을 통해 명랑스쿨 전교 1등을 뽑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명랑스쿨 전교 1등에게 주어지는 특권이 공개되자, 전현무와 권은비의 경쟁의식이 활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되는 전현무와 권은비의 1:1 대결. 두 골프 초보는 자존심을 걸고 상대를 꺾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던 중 전현무의 공이 벙커에 쏙 빠지고 만다.

벙커 안 모래에 쏙 박힌 공을 어떻게 공중에 띄울 것인지 전현무의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명랑스쿨 선생님 문정현 프로가 나서 벙커 탈출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 전현무는 긴장감에 휩싸인 채 벙커로 향한다.

이때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가 느닷없는 모래 샤워를 하게 된다. 모두 당황하는 가운데 권은비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모래를 털어낸다. 워터밤 여신에 이어 골프장 샌드밤 여신에 등극한 권은비의 아찔한 매력이 기대된다.

동시에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가 모래 샤워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전현무가 벙커에서 공을 탈출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나아가 무토끼 전현무와 은북이 권은비의 명랑스쿨 전교 1등 자리를 건 정면승부 결과도 주목된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나 오늘 라베했어'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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