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만삭 임산부 안 믿겨…'12kg' 쪄도 여전히 슬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윤지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윤지는 "이제 진짜 만삭이구나 싶은 요즘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윤지는 긴 원피스와 샌들을 매치한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그는 버킷햇을 쓴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사진 속 김윤지는 만삭 임산부임이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벌써 8개월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요"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윤지는 임신 35주 차 당시 12kg 정도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김윤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