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19살 터울의 두 딸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는 김가연이 출연해 지인들과 함께했다. 그는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지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었다.
김가연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2011년에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재혼한 바 있다. 재혼 4년 후인 2015년에는 둘째딸을 품에 안기도 했다.
이에 김가연은 슬하에 28살 첫째딸, 9살 둘째딸을 두고 있다고. 두 딸의 나이 차는 무려 19살이다. 김가연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두 딸의 얼굴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의 지인으로 배우 남성진, 개그우먼 심진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함께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