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18 07: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4인용 식탁'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여전히 신혼같은 일상을 보낸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나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일중은 김가연에게 "요즘엔 주말 부부보다 더 못 보는 사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주말 부부보다 더 하다. 어떤 때는 한 달에 한 두번 올 때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팀 숙소가 따로 있다. 거기서 숙식 생활을 한다"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핫하다. 그걸 자랑하고 싶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심진화를 보며 "너도 그런 편이잖아"라고 말했는데, 심진화는 "우리는 애가 있어 뭐가 있어"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김가연은 "(반려견) 태풍이가 있잖아"라고 말했는데, 심진화는 "태풍이는 저기 놔두고 (안방) 문을 닫는 거지 뭐"라며 "걔가 문을 못 열어 언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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