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지혜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가족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지혜는 "가족사진. 날씨 좋아서 많이 찍어뒀는데, 다시 봐도 좋아용. 귀요미들. 유튜브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가족 시밀러룩"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지혜의 가족은 같은 브랜드의 옷을 맞춰 입고, 스타일리시한 시밀러 룩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혜의 두 딸은 선글라스를 낀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지혜와 문재완은 두 딸의 뒤에 서서 손하트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혜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가족 화보 그 자체", "보기 좋은 가족",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슬하에 태리, 엘리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