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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갑작스럽게 사과의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다.
현봉식은 14일 오후 "공연 중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석이 못하는 게 없네 니 마지막에 드갈 때 한마바키 같드라"라고 덧붙였다.
그가 공연 중 물의를 일으켰다고 언급한 내용은 뮤지컬 '헤드윅'을 관람했을 당시 공연이 끝난 뒤 무대로 올라갔을 때 있었던 일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유연석, 쌈디와 함께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김희철은 "연석이 바지 안 입은줄 알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현봉식은 최근 개봉한 영화 '설계자'에 특별출연했으며, '베테랑2', '빅토리', '로비'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