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지효가 삐삐로 변신했다.
송지효는 14일 오후 "LOVE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 차림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그의 모습에서 나이가 느껴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송지효는 2001년 데뷔했으며, 현재 SBS '런닝맨'에서 맹활약 중이다.
또한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을 확정짓고 작품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송지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